▲ ㈜커커에서 이철 대표가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을 받았다. |
감각을 디자인하는 뷰티전문기업 ㈜커커에서 이철 대표가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아동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철 대표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 ‘꿈꾸는 아이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리고 적성에 맞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꿈꾸는 아이들은 ㈜커커에서 진행되는 ‘커커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헤어 미용 분야의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이철헤어커커 지점과 결연을 통해 상담 및 교육 차원의 멘토링을 진행되고 향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달 7일 진행된 커커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도 꿈꾸는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 쇼를 관람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를 여는 등 헤어 스타일리스트로서의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활동 등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철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이철헤어커커 전 지점의 스타일리스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커커엔젤’ 활동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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