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뷰티 리뷰 플랫폼 피키(Picky)가 뷰티 브랜드사들의 글로벌 DTC 사업을 도와주는 ‘피키리뷰 플러그인'을 출시했다.
피키는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기반 화장품 리뷰 앱 서비스다. 2020년 앱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5만 건, 누적 리뷰수 26만개를 기록하고 매월 2만건 이상의 고퀄리티 신규 리뷰까지 꾸준히 올라오며 해외 스킨케어 고관 여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피키 플랫폼은 출시 초기부터 뷰티 고관여자들의 상세한 고품질 리뷰 퀄리티로 주목 받았다. 피키 리뷰어들은 2~3주간의 제품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직접 써보고 패키지, 사용감, 피부 변화 등등에 대해 꼼꼼하게 리뷰한다. 대부분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을 함께 첨부해 공유한다. 26만개의 누적 피키 리뷰 중 73%의 리뷰 이상이 사진과 영상을 포함한 미디어 리뷰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영상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피키에서도 다양한 유저 영상 컨텐츠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피키 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포인트 지급을 통해 유저들의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있다.
거기에 피키는 이러한 고퀄리티 리뷰를 브랜드와 이커머스사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피키리뷰 플러그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많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피키리뷰 플러그인‘은 피키에서 보유한 약 26만개의 리뷰를 브랜드 자사몰과 이커머스 쇼핑몰에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리테일 이커머사들의 경우에는 특별한 리뷰 마케팅 없이도 신규 제품과 기존 제품을 더욱 더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서비스를 담당자 강현정 매니저는 “최근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DTC 사업모델로 성장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업 니즈는 증가하고 있지만 고퀄리티의 사진과 영상 리뷰를 자사몰 주문을 통해서 쌓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그러나 이커머스, DTC 사업 모델에서 리뷰는 구매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며 특히 신규 제품의 경우에 리뷰가 없을시 제품 상세 페이지만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주기 어렵다”고 전하며 플랫폼을 출시하게된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피키리뷰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리뷰 마케팅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수 있다. 특히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리뷰의 출처 문제 또한 ‘신뢰성 있는 뷰티 커뮤니티의 리뷰'라는 피키의 투명하고 명확한 출처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이며 플랫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피키 리뷰 플러그인은 피부 타입과 언어 그리고 나이 등 다양한 필터 기능을 제공하며 이커머스 사이트에 최적화된 미디어 갤러리와 베스트 영상 리뷰 하이라이트 위젯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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