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유기농 원료와 천연 원료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급처로 유기농,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를 위한 원료사 온시가 천연, 유기농화장품 원료 시장 확장에 나섰다.

온시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업체 씨에이치하모니의 자회사로 국내산 유기농산물을 소재로해 개발된 화장품 원료들을 유럽 통합 유기농, 천연화장품 인증제도인 COSMOS-stamdard AISBL의 COSMOS-CERTIFIED와 COSMOS-APPROVED 원료 인증을 통해 국내외 천연, 유기농화장품 제조업체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하고 있다.

온시는 MFDS 인증과 EU COSMOS-stamdard 인증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천연 원료와 유기농 원료 추출로부터 완제품 인증 단계까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화장품 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때문에 천연소재로부터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위한 원물과 원료를 개발해 완제품에 대한 인증이 필요한 업체에 주력으로 공급하는 것을 주된 사업의 목표로 삼고 있다.

온시의 주력 제품으로는 특허 받은 무용매 추출 공법으로 추출한 고함량 ▲유기농 추출물(무용매), 유기능 글리세린(용매제)을 사용해 추출한 ▲유기농 추출물, 자체 특수 설비인 진공 저온 추출기로 추출한 ▲유기농 추출수, 특허 받은 무용매 추출 공법으로 추출한  고함량 ▲천연 추출물(무용매), 천연성분 프로판다이올(용매제)을 사용해 추출한 ▲천연 추출물(식물성용매), 자체 특수 설비 진공 저온 추출기로 추출한 ▲천연 추출수 등이 있다.

특히 온시는 유기농 추출물 고농축 추출 방식을 고집해 추출기에 정제수와 용매제를 투입해 증류 추출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추출하고자 하는 원물만 투입해 진공 추출을 하고 어떠한 용매제도 첨가하지 않고 식물 원료 고유의 순수한 고농축 추출물을 제조하는 특허(특허번호 제 10-1965178 고온 진공 추출방식의 원액 추출물 제조 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되 원액 추출물)를 취득해 업계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온시는 유기농산물로 유기농 화장품 원료 인증과 천연화장품 원료 승인을 독일 BDIH COSMOS-standard 기준 98가지를 인증했으며 국내 유기 농산물을 활용해 유기농 추출물 49가지(COSMOS－CERTIFIED), 천연추출물 49가지(COSMOS-APPROEVED)를 유럽 COSMOS-ASIBL을 통해 원료 인증을 받았다.

온시 관계자는 “최근 천연 화장품과 비건 화장품에 많은 관심이 생기면서 식물성 원료의 관심 또한 많이 생겼다”며, “원료 중 특히 병풀, 쑥, 로즈마리 등이 가장 관심이 많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국내 유기농산물을 활용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제조업체에 필요한 원료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