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지난 26일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K-Beauty의 새로운 지평을 연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 폐막식에 VIP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안미려 회장은 폐막식에 앞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화중 공동조직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리셉션을 가졌다. 리셉션 자리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오송 화장품 세계 박람회가 모든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관람객 111만명, 국내외 바이어 3500여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미려 회장은 오송 화장품 세계 박람회 성공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 관계자로 호명돼 단상에 올랐는데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오송에서 세계 박람회를 연다고 들었을 때 국가 차원에서 처음 시행하는 큰 행사인 만큼 기대감도 컸던 반면 지방이라는 제약 탓에 우려의 마음도 있었는데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