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핑고지질이 광노화로부터 피부 지킨다
피부는 인체를 외부와 격리시키는 최대의 장기이기 때문에 항상 외적 환경으로부터의 위협에 노출돼 있다. 그 중에서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반이나 지연성 흑화, 광선 과민증 등의 비교적 조기에 일어나는 증상, 노인성 색소반(기미)이나 주근깨(freckles)와 같이 자외선 노출의 축적에 의해 일어 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증상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최근 이것들에 더해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진피의 탄성 섬유가 파괴돼 주름이나 늘어짐의 원인이 된다는 것도 조금씩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됐다. 일본향장품학회 미라이검토위원회에서는 2017년 ‘피부의 광노화와 그예방에 관한 컨센서스 스테이트먼트’가 책정돼1) 조금씩 계몽 활동은 확산되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반 소비자에 있어서 광노화라는 말의 인지도는 높다고는 할수 없는 상황이다2) .
그림1 SPHINOX® Defenda의 활성 성분 : 하이드록시부티로일피토스 핑고신
이 사실은 소비자가 아직 자외선의 폐해에 대해 완전히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몽 활동의 충실함은 물론이고 자외선의 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보다 충실하게 해 나갈수 있도록 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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