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영 뷰티라인 국제 학술 세미나 개최(충북 오송 국립인체자원은행). |
골근위뷰티, 남성 피부관리 미남, 맘스퀸 등 국내외에 이미 30여개의 지점망을 구축하고 있는 위수영 뷰티라인(대표 위수영)이 활발한 국제 사업 전개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위수영 뷰티라인은 충북 오송 국립인체자원은행에서 ‘한국형 수기 성형술의 세계 진출 및 뷰티 컨텐츠 글로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뷰티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국제 연대와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제언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급성장하는 세계 뷰티 산업의 동향과 진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위수영 뷰티라인에서 독자 개발해 대학 교재로까지 사용되고 있는 수기성형술 ‘골근테라피’의 세계 진출 성공사례 소개로 한국 뷰티 콘텐츠의 글로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영동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임은지 교수는 한국 의료 뷰티관광의 현황과 비전을 주제로 세계 의료 관광 시장 규모와 국내 의료 관광객 수와 이에 따른 뷰티 산업으로의 전환 방향과 국내 뷰티 서비스업의 규모와 향후 비전, 발전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위수영 교수는 피부미용 분야에서 한국형 수기 성형 마사지의 과학적 우수성을 소개하고 전파하기 위해 ‘골근 테라피가 얼굴 피부와 광대 및 저작 부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골근만이 가장 현격하게 줄어든 광대 축소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진아 디렉터는 ‘골근 테라피의 골반 관리가 골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잘못된 자세와 잘못된 동작의 반복으로 잘못된 골반을 골근 테라피 관리를 받은 피험자들의 후기와 석고 비교모형을 통해 방법이 달라 결과도 다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일본인 사업가인 다나카 치히로 씨는 ‘한국 미용 브랜드 가치 성장’이라는 주제로 현재 일본 에스테틱 시장 현황과 일본인에 비친 한국 에스테틱의 현 주소에 대해 발표했다.
다나카 치히로 씨는 “소비의 양극화 추세로 고액임에도 고품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가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최근 작은 얼굴 만들기가 대세”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만 국립 대만대학교 정이청 교수는 ‘현재 대만 내 한국 미용 발전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현재 대만은 헤어와 화장품 위주의 시장에서 피부미용 부문으로 발전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라고 말하고 "한국과 대만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형 수기테라피를 신흥 한류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적절한 시점이라고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 5월 25일 개최된 골근 경진대회 참가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습. |
한편 5월 25일 오송 국제 미용 뷰티 박람회에서 골근위뷰티만의 독자적인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국내에서 첫 번째로 치러진 골근경진대회에서는 한남대, 영동대, 오산대 재학생들과 골근위 뷰티테라피스트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경진대회는 에스테티션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으로 다수의 에스테티션들과 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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