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 뷰티&헬스를 전개하고 있는 인스코비가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 브랜드 '더미코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미코스 시즌2 제품은 '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핵심 성분 함량이 종전 대비 150% 늘었으며 다른 프리미엄 성분들도 추가됐다. 특히 글로벌 원료사 프랑스 세픽(Seppic)의 안티에이징 성분 '타임코드(TIMECODE™)'가 새롭게 포함돼 안티에이징 기능이 강화됐다.
더미코스 신제품에 함유된 'FGF7(rh-polypeptide-3)'은 인체 피부 DNA와 100% 일치하는 재조합 단백질이다. 인스코비가 자회사 셀루메드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총 200억 원을 투자해 10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FGF7은 피부 구성 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을 300% 이상 증진하는 효과가 있어 미용 외 의과학 분야에서 화상 등 피부 치료를 위해 활용된다.
한편, 인스코비는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21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 '2022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해당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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