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청담에끌라드의원 박소윤 원장이 지난 20일 열린 2022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Korean 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에서 개최한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7천 명 이상의 한국 의사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한국 최대의 미용의학회로 매년 봄과 가을에 두 차례의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해 분기별로 다양한 세미나와 보톡스, 필러, 레이저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미용의학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강연자로 참석한 청담에끌라드의원 박소윤 원장은 ‘Thread를 이용한 리프팅’ 세션에서 ‘PDO Powder filler와 녹는실을 이용한 복합 Rejuvenation과 리프팅’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계 최초 인증받은 PDO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최신 미용 의료 시술에 대한 새로운 전략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자세한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청담에끌라드의원 박소윤 원장은 “실리프팅의 새로운 장을 여는 울트라콜은 목에 가로주름에도 효과를 보인다. 필러나 울쎄라, 써마지 등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중앙부위의 목주름에도 시술을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학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용성형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술 가능성과 테크닉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에끌라드의원 박소윤 원장은 현재 미용성형 의료기기와 의약품 기업 에스테팜의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기획이사, 한국미용외과의학회 학술이사, 워캠(WOCAAM) 총무이사, 한국영양의학회 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