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와 싸우는 공격적인 세라마이드 SPHINOX ® Lift
원시 생명이 35억 년 전쯤에 태어난 이래 지상을 그 거주지역으로 삼기까지 무려 30억 년 이상이나 소요됐다. 이것은 육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30억 년분의 진화, 변화가 필요하였음을 의미한다. 그 이유 중 하나로서 지상에 존재하며 바닷속에는 없는 위협을 들 수 있다. 그것은 건조와 중력이었다1).
그러나 최초의 육상 동물인 양서류는 건조에 극히 약했다. 파충류는 이를 극복하고 단단한 비늘을 가진 상피 조직으로 스스로를 건조함으로부터 지켰지만 그와 교환해 체표의 섬세한 감각을 잃었다. 포유류는 그것을 더욱 극복하고 세라마이드 등의 유분으로 가득 찬 장벽기능을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을 가진 표피를 만들어 냄으로써 건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그럼 중력은 어떻게 극복했을까? 중력은 양서류 시대부터 제대로 된 내골격에 근육을 조합해 어떻게든 부력이 없는 지상에서의 생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일정한 해결책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림1 짧은 사슬 세라마이드엔피(SPHINOX ® Lift)
에보닉은 오래전부터 장벽 기능의 중요성에 착안해 왔다. 인간의 세포간지질 중 중량 기준으로 47%를 차지한다고 하는 세라마이드3)는 피부가 외부를 차단하는 장벽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그 세라마이드도 연령에 따라 감소하며 계절이나 자외선과 같은 환경인자에 의해서도 변화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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