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특성화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발한 학생을 자사의 정규직 연구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지난 9일 오전 10시 KBS1 TV에서 방송된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76회에서 이·미용기 연구원에 도전해 최종 결선에 오른 특성화고 4명의 학생들 중 인천 계산공업고등학교 박진(19) 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올해 하반기 정규직 연구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박진 학생은 탈모에 효과적인 마사지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적외선을 결합한 헬멧 형식의 헤어케어 발명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