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마나투아가 '다이어트 & 스킨 박람회 2013'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이어캔들을 도입한 아로마나투아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된 '다이어트 & 스킨 박람회 2013'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캔들은 인디언들의 전통 민간요법으로 그랜드캐년의 동굴벽화에는 종교의식이나 신병치료를 하는 의식 등에 이어캔들이 사용됐음을 나타내고 있다. 프에블로파의 호피 부족으로부터 전래된 이어캔들에 관한 지식은 독일 BIOSUN사가 198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유럽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아로마나투아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이어캔들을 개발한 독일 BIOSUN사의 이어캔들이다.

특히 독일 BIOSUN사가 생산하는 이어캔들은 26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비롯해 안전기준 연구소 마크, 특수 개발된 안전필터 EC규정 93조 43항(EEC), 독일 의약품 규정에 의거해 의료제품으로 승인을 받았다.

여기에 CE 유럽공동체의 까다로운 의약품인증검사를 통과해 제품의 안정성과 성분, 효능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어캔들은 수확한 면포에 순수 밀랍과 벌꿀 추출물을 비롯해 전통적인 인디언 약초로 알려진 세이지, 카모마일 등을 주성분으로 만들었으며, 화학 처리되지 않은 수작업 제품이다.

아로마 향기를 피부나 코가 아닌 귀로 흡입하는 형태로, 긴 원통 모양의 '이어캔들' 끝 부분에 불을 붙이고 글씨가 있는 쪽을 귀 구멍에 알맞게 꽂으면 10~15분 정도 타들어 간다. 선으로 표시된 부분까지 타면 빼서 불을 꺼주면 된다.

Misa Kim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어캔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모았다"라며 "하반기에 아로마나투아 이어캔들의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마니아층 형성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