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사용감과 편의성을 높여 주고 있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활발해 지면서 젤, 스틱, 무스, 스프레이, 파우더 타입 등 기존 크림 타입의 단점을 보완하고 휴대성을 겸비한 다양한 버전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네이쳐리퍼블릭의 ‘유브이락 플라워 선스프레이 SPF50+ PA+++’는 얼굴과 보디 겸용으로 미세한 자외선 차단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며 시원한 쿨링감을 더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골프나 레포츠 등 야외 활동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보습 성분이 풍부한 선플라워 오일과 알로에, 캐모마일 등 식물성 성분이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 손실을 막아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파라벤과 벤조페논, GMO, 탤크, 인공색소 등 5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피바스 ‘버블 선무스 SPF 40 PA++’는 부드러운 무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된다. 수시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특히 해피바스만의 버블 쿨링TM(Bubble Cooling TM) 기술로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낮춰 준다.
또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사이베리 성분으로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발효공법에 의한 바이오 필름이 UVA/UVB를 차단하여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홀리카 홀리카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 SPF30/PA++는 윗부분에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원하는 부위에 제품을 골고루 바를 수 있다. 용기 하단을 오른쪽으로 돌려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초케어나 보습 혹은 메이크업 후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연꽃 콤플렉스와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등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보습감을 전해 준다. 산뜻한 사용감은 덧발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뛰드 '선프라이즈 프레쉬 선 파우더 SPF50+/PA+++'는 부드러운 파우더를 그대로 압축하여 사용 직전 필요한 만큼 갈아 쓸 수 있는 휴대용 선 파우더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파우더 입자가 투명하고 가벼워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피부 밀착력이 좋은 빛 반사 파우더가 피부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고 다량의 피지 흡수 파우더가 함유되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고 다크닝 없는 환한 피부를 지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