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임종세 기자]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 스킨케어 브랜드 밀크터치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한 해 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마련된 이번 나눔 실천은 밀크터치가 3억 2천여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사)더함께새희망에 기부하는 형태로 지난 11월 21일 진행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과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나눔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겨울 내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밀크터치는 지난 5월에도 비영리법인 (사)해피기버를 통해 2억 7천만원 상당 1만여 개의 화장품을 미혼모 가정과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파운데이션 등NGO 기관을 통한 후원활동도 진행했다.

밀크터치는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과 면밀한 효과 검증으로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돕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2019년 런칭 이후 후원 취약지역에 밀크터치 제품을 후원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아낌없이 성원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전달된 밀크터치의 제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