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케이코리아 10번째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 민세영 씨. |
지난 7월 2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메리케이의 한국 내 10번째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National Sales Director : NSD)가 된 민세영 NSD의 계약식이 메리케이 임직원, 뷰티 컨설턴트, 가족들까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감동 속에 진행됐다.
평범한 주부였던 민세영 씨는 사회적 성공을 거둔 여성들을 동경했었다. 2002년 겨울 우연히 메리케이 스킨케어 클래스에 참석한 후 스스로 진취적인 여성이 되고자 메리케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됐다.
40대 중반의 나이까지 사회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정직과 신뢰를 모토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다 보니 어느덧 자신이 꿈꾸던 당당한 여성이 된 것이다. 그리고 약 10년 간의 헌신과 노력 끝에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에게는 최고의 타이틀에 어울리는 보상이 주어지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차량 증정이다. 한국에서는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에게 ‘벤츠(Mercedes-Benz)’를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 날 민세영 NSD는 핑크 벤츠를 수여받았다. 차량은 5년 마다 1대씩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앞으로 민세영 NSD는 국내의 9명의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들과 함께 메리케이의 창립자이자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최고의 여성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여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수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어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본인의 잠재된 능력을 펼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줌으로써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정신을 이어나가게 된다.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다양하다. 미국 달라스 본사 박물관의 ‘Keeper of the Dream’이라는 명예의 전당에 사진이 영구 전시되는 영광을 누릴 뿐 아니라 각 국의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와 정보를 교류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국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가 매년 주어진다.
그 외에도 회사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며 VIP로 뷰티 컨설턴트에게 강연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최고의 꿈을 심어주는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모든 이에게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열려 있지만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최고의 판매실적 뿐 아니라 미국 본사로부터 리더로서의 역량과 자질, 윤리의식, 모범이 될 만한 언행과 마음가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비로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뷰티 컨설턴트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망의 대상이자 멘토이며 메리케이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자리라고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300만명의 메리케이 뷰티 컨설턴트 중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에 오른 사람은 약 630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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