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www.dewytree.com)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듀이트리는 2021년 최초 인증(3년) 이후 2024년 재인증(3년)을 획득해 총 6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듀이트리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시부터 10시 사이 30분 단위로 조정 가능한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해 근무 시간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유연 근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주 2회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집,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근무 장소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족 친화의 날’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육아 휴직과 출산 휴가를 이용한 직원의 복직과 임신한 직원들 모두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하게 하는 등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막는 데 노력해 왔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고 가정에도 집중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국내 뷰티 산업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건강친화기업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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