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소비자들의 재요청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함께 '결 쿠션' 2차 마켓을 오픈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알라뷰티와 진행한 '결 쿠션' 런칭 마켓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재오픈 요청이 이어졌고 약 3개월 만에 2차 마켓을 기획했다. 2차 마켓은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단 3일간 아누아 공식 자사몰에서 진행되며 역대 최대 혜택 구성으로 선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런칭 마켓은 오픈 이틀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되며 조기 종료됐고 선착순 이벤트는 단 34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스킨케어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인 만큼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자연스러운 커버와 은은하게 빛나는 속광 연출, 깨끗한 피부 결 표현 등에 대한 호평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누아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중심 관점에서 기획됐다. 런칭 마켓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신규 컬러 요청에 따라 기존 21호보다 밝고 화사한 1.5호 컬러를 새롭게 출시하며 리필과 퍼프 추가 증정 등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결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리뷰로 유명한 알라뷰티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샘플 테스트까지 6개월 이상 참여한 제품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라뷰티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빠르게 신규 컬러와 더 좋은 구성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2차 마켓도 많은 분들이 만족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진정성과 뛰어난 품질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본품 구매 시 리필과 퍼프를 증정하는 등 더욱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