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에이팜은 ‘씨에이팜 글로벌 클러스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씨에이팜 글로벌 클러스터(CGC: Capharm Global Cluster)’를 적극 추진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클러스터 비즈니스 모델은 씨에이팜의 글로벌 마케팅 능력, 브랜드 파워(프라젠트라), 우수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국내 유망 중소 유아, 코스메틱 기업과 협력을 통해 제품을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의 중소 유아와 코스메틱 업체는 경쟁 기반이 열악해 국내 시장에서도 해외 업체와 힘든 경쟁을 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은 시도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씨에이팜 글로벌 클러스터’을 통해 서로 상생해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물티슈, 임산부용 속옷, 이유식 용기 등 다양한 클러스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씨에이팜은 본 클러스터를 위해 해외 비즈니스 준비를 창립 초기부터 준비해 왔다. 해외의 각종 전시회, 박람회,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참가했으며 중국 북경에 북경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등 권역 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미국, 일본, 유럽연합에 클러스터 전문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클러스터를 대규모 ‘클러스터 협동조합’을 구축할 계획이며 R&D와 해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세계적인 유아, 코스메틱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이윤 추구를 위한 운영이 아니라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를 할 계획이다. (1차로 ‘한국출산장려협회’에 기부를 할 계획이며 추후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박희준 대표이사는 “클러스터를 통해 유망 중소 유아, 코스메틱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육성으로 국가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에이팜은 임산부 스킨케어 1등 브랜드로 유명한 ‘프라젠트라’을 보유한 기업의로 맘앤베이비(Mom&Baby)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또 화장품과 의약품의 장점을 융복합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Cosmetic + Pharmaceutical)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인정을 받은 기업이다. 2008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과 특별상, 2009년 VIP ASIA 올해의 100대 제품, 2010년 대만국제발명전시회 프라젠트라 동상과 아토프라젠트라 금상, 2010년 모스크바 국제발명투자전시회 금상과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또 국내에서는 2011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부문 국무총리상, 2011년 기업혁신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 2011년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기업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2012년에는 출산장려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와 함께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등의 식품안전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24개국에 수출을 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출유망중소기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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