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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카 마죠르카, 걸스데이 '민아' 모델 발탁

올리브영 프로모션, 팬 사인회 대대적 홍보 전개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은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해외 시장 진출 이래 처음으로 한국에 로컬 모델을 기용한 파격적인 행보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를 첫 국내 모델로 선정하며 “귀엽고 청순한 마스크에 그윽하고 매력적인 눈매가 돋보이는 그녀의 이미지가 판타스틱하고 신비로운 마죠리카 마죠르카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채용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톡톡 튀는 독특한 콘셉과 차별화된 이미지로 주목 받아 온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국내 첫 모델인 민아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주요 판매처인 올리브영 프로모션 활동은 물론 민아 팬 사인회 등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민아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추천 1순위인 ‘마스카라인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와 9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민아가 리드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한 여성 4인조 걸 그룹이다. 신곡 ‘말해줘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SBS 인기가요 MC 데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 캐스팅 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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