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이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 콘셉트 ‘글로벌 에코’와 BI를 적용한 플래그샵을 공개했다. 첫 플래그샵은 명동에 위치한 사보이점으로 더샘은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경된 플래그샵은 지구 곳곳의 자연 성분을 발견해 고객에게 제품으로 전하는 더샘의 브랜드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발견(Discover)’과 ‘채취(Extract)'를 메인 컨셉으로 꾸며졌다.
특히 브랜드 BI 컬러인 ‘글로벌 에코 레드’와 나무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Delivery Box를 모티브로한 매대를 비치해 독특함을 더했다. 또 고객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제품 배치에 변화를 줘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샘 측은 “브랜드 콘셉트를 ‘글로벌 에코’로 재정립하고 올 초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광고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먼저 알렸다. 이후 약 5개월만에 플래그샵을 선보이게 됐다”며 “매장 인테리어부터 서비스, 이벤트, 쇼핑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에코의 실천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차곡차곡 글로벌 에코를 실천해 갈 더샘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0년 8월에 론칭한 더샘은 한국화장품의 R&D와 노하우가 결집된 한국화장품 자회사로 ‘젬 미라클 블랙펄 오투 버블 마스크’와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 등 히트 제품을 잇따라 탄생시키며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