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코스모화장품은 중국 대형 온라인 전문유통업체와 MOU를 맺었다. |
고기능성 자연화장품 전문업체 한국코스모화장품(대표 권구상)은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코스모화장품은 지난 7월 5일 중국 대형 온라인 전문유통사인 항주만도신식기술유한공사(Hangzhou Wanto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수출 계약과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항주만도신식기술유한공사의 Wang Shijin 회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온라인 전문 브랜드 이너페이스 제품을 우선 선보이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중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 허벌리스트가 브랜딩한 천연 허브 화장품인 이너페이스 라인은 국내에서도 온라인 유통을 통해 내추럴 화장품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한국코스모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중국에서 한국코스모화장품과 이네페이스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켜 향후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