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네즈 홍콩 매장 전경. |
라네즈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고객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네즈는 2013년 7월 누계 기준으로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1.5%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라네즈에 따르면 중국, 홍콩을 포함해 글로벌 진출국가 모두 두자리수 성장률을 보였으며 특히 중국의 경우 해외 매출의 67%를 차지해 라네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라네즈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된 배경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7년간 1200명의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실측 결과와 연구를 전개된 마케팅 전략과 차별화된 스타상품 개발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3월 글로벌 9개국에 동시 출시한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는 오랜 기간동안 글로벌 여성의 피부고민과 니즈 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제품 출시 전 해외 러브콜만 16만개에 달했다. 또 국내 매거진 어워드에서 화이트닝 에센스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라네즈 BM 김민아 팀장은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2014년 국내외 매출 5000억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서 위치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라네즈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더욱 부합하기 위해 지난 7월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페이스북 글로벌 통합해 자유로운 양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지역, 언어별로 가장 최적화된 사용자에게 각 국가별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편리하게 글로벌 라네즈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K-beauty를 전파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의 명성에 걸맞게 전세계 고객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려 힘쓰고 있다”며 “라네즈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국가별 소식을 손쉽게 접하며 전세계 소비자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라네즈 페이스북 글로벌 통합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행되는 댓글달기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맞힌 페이스북 친구 중 추첨을 통해 정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네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laneige.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