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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부 비결은 수분증발 차단제?!

스피카, 뷰티풀 데이즈 시즌2서 '수분관리' 비법 소개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3.09.29 13:14:00

스타일리시 걸그룹 스피카의 촉촉 보습법이 화제다. 지난 9월 26일 방송된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 MC 손담비와 모델 이현이, 뷰티 에디터 백지수 등 뷰티 전문가와 함께 스피카 멤버들의 촉촉 보습 파우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는 MBC every1에서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30 여성을 타겟으로 라이프 트렌드를 소개하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뷰티 정보부터 패션까지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스피카가 공개한 것은 늘 갖고 다니는 파우치 속 보습제. 멤버 지원은 ‘수분증발 차단제’라 불리는 닥터자르트의 보습크림 ‘세라마이딘 크림’을 소개하며 촉촉함을 지속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MC 손담비도 BB크림과 함께 1대 1로 믹스하는 등 활용법을 귀띔했다.

멤버 보형의 파우치에는 수분 충전제란 애칭의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리퀴드’가 들어 있다. 세라마이딘 리퀴드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토너 제품이다.

보형은 “화장솜에 적셔 냉장 보관해 차갑게 사용하면 진정과 보습 효과를 준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뷰티 에디터 백지수는 아로마 향을 첨가해 피로 회복할 수 있는 스페셜 뷰티 팁을 소개했다.

스피카는 또 자신만의 사용법을 전하며 닥터자르트 마니아를 자청했다. 그들은 세라마이딘 리퀴드로 기초 수분 충전 후 세라마이딘 리퀴드로 수분을 지키는 한편 베이스 메이크업 시 비비크림과 믹스해 한층 촉촉한 꿀광 피부를 연출한다고 전했다. MC 손담비는 오일 한두 방울을 넣어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피카는 이효리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디지털 싱글 ‘Tonight’을 발표하며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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