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코리아가 진행한 UCC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가 직접 감독한 ‘강민경의 남자’ 영상이 공개 됐다. 

한 달간 진행된 DHC코리아 딥클캠페인 UCC 공모전의 우승자는 단순히 상금 전달 받을 뿐 아니라 DHC의 전속 모델인 강민경과 함께 직접 UCC를 찍을 수 있다는 점에 시작부터 많은 눈길을 끌었다. 

UCC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는 강민경을 모델로 우승자가 직접 감독한 동영상을 최근 촬영했다. UCC 프로듀싱의 행운을 잡은 최종 우승자 조석연(29세)씨는 “CF감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과감히 포기하고 영상 관련 일을 찾아보던 중 DHC UCC 공모전에 참가했다.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상금욕심보다는 일반인이 직접 감독이 되어 연예인 강민경을 모델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끌렸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함께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고 소품부터 촬영, 녹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혼자 소화해 내는 조석연씨의 실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CF감독이 꿈이라고 했는데 그 꿈을 꼭 이뤄서 나중에 다시 감독과 모델로 만나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DHC모델 강민경은 CF감독을 꿈꾸는 젊은 인재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주고 싶은 DHC의 제안을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흔쾌히 허락하였고 그녀의 놀라운 연기력과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과 UCC 공모전 우승자 조석연씨가 함께 촬영한 ‘강민경의 남자’ UCC 영상은 DHC KOREA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