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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60억 투자 논산공장 생산설비 증설

2014년 완공 목표 기초 제품 라인 단계별 확충






ISO9001, 14001, 22716 인증과 CGMP 인증 업체인 (주)제닉(대표 유현오)은 논산공장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모멘텀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팩 제조시설을 자랑하는 제닉은 오는 2014년까지 마스크 라인은 물론 기초 제품에 대한 라인 증설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최근까지도 시설과 설비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생산능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온 제닉은 최근 OEM ODM 영업을 강화하며 기존 생산설비의 재정비와 신규기기를 도입하는 한편 2STEP 전략으로 생산설비 증설을 실현하기로 했다.


제닉의 모멘텀 강화 전략은 2STEP으로 마스크, 코팩 라인의 증설을 통해 시트마스크와 코팩,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에 대한 생산능력의 강화와 기초 화장품군에 대한 생산능력 강화로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으로 올 12월과 20143월 중 최종 완료 계획이다.


각각 30억원씩 총 60억원이 투자되는 모멘텀 강화 2STEP 전략은 일별 최대 3배 이상 생산량 증가를 실현할 예정으로, 생산능력 강화는 물론 설비 증설로 인한 인력 보강을 진행 중이다.


 최근 기초화장품에 대한 OEM ODM 영업을 강화하고 있는 제닉은 모멘텀 강화전략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영업이 기대되고 있다.


영업총괄 한상신 부장은 생산능력의 강화로 한 층 더 공격적인 영업을 펼 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이 향상되어 영업력 또한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마스크팩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제닉은 최근 기초화장품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하고 의약외품 제조업소 허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제닉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화장품 OEM ODM 전문 전시회인 ‘2013 COSMETIC OEM ODM FAIR’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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