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회장 이상록)가 배우 이보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뷰티 어드바이저로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최근 성공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열연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 배우 지성과 결혼하면서 2013년에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최고의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지닌 모델로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A.H.C의 주요 고객 층인 30~40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뷰티 어드바이저이자 롤모델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앞으로 1년간 A.H.C를 대표하는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A.H.C는 소수 여성에게 국한되어 있던 에스테틱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으로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다. 주요 에스테틱샵과 A.H.C 온라인샵, 샤라샤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