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코스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이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조이코스의 색조 브랜드 호피걸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1회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올해 창립 19년을 맞이한 조이코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킨텍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이어 이번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도 참가했다. 

조이코스는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화장품'이라는 철학으로 스킨케어와 에코라인, 베이스 메이크업, 색조 메이크업, 바디, 헤어, 각종 미용잡화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호피걸 아이메이크업, 마스카라, 향수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호피무늬의 유니폼을 입고 홍보를 해 다른 부스보다 높은 호응을 받았다. 

호피걸 마케팅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약 3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제품을 구매했고 판매수량은 매일 200개 이상이었다. 앞으로 호피걸 제품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할 계획이다”라고 박람회 참가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피걸은 홍콩, 일본, 중국, 미얀마 등 세계 18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조만간 대만 왓슨스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도 수출 목표 시장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