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마테라피 전문 브랜드 오도라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했다.

아로마테라피 전문 브랜드 오도라타(주)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뷰티업계 관계자와 바이어에게 브랜드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오도라타의 자회사 터전은 1997년 창립해 ‘자연속으로 삶의 환경을 되돌리자’라는 정신으로 삶속의 웰빙을 추구해온 기업이다. ‘최고의 테라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피부관리샵과 스파 전문점의 매출을 극대화 하자’라는 카피와 같이 전문성을 가진 테라피 브랜드이다. 

세계 각지에서 테라피 등급의 에션셜 오일 등을 직접 수입해 페이스라인, 바디라인, 홈페어페이스라인, 코스메틱&모델링, 베이스케어라인, 헤어&바디케어, 에센셜 캐리어베이스 오일 등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부관리샵, 두피케어 등의 대리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에서 온 바이어가 오도라타의 제품력을 인정해 지속적으로 수출해 나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차크라 솔루션(Chakara Solution) 에션셜 오일 7종과 베이스 오일 4종으로 구성돼 본인이 선호하는 향을 선택하여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테라피 전문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오도라타 송종섭 기획부장은 “오도라타는 신규 거래처 확보와 바이어 구축을 위하여 꾸준히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규모가 크지 않아 직접적인 매출 연결보다는 거래처 확보에 중점을 두었는데 바이어들에게 반응이 좋아 현재 긍정적인 의견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