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가 2014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오는 12월 2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 2차는 2014년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로 1, 2차 합격자 발표는 각각 1월 9일과 2월 23일에 있을 예정이다. 또 지난 10월 14일부터 오는 11월 31일까지 사전입학 예약을 받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삶의 질이 중시되면서 급부상한 웰빙, 웰니스 산업을 이끌 대표 웰니스(Wellness)학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끌 전문 미용치료사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
학과장인 김은주 교수는 “미용예술 분야와 통합의학적 자연요법을 융복합해 미용건강 과목을 특화한 것이 우리 학과의 특징이다”며 “그런 의미에서 학과 명칭을 뷰티디자인학과에서 2014년부터는 뷰티건강디자인학과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 통한 전문 미용치료사 집중 양성
학과 개설 5년 만에 최대 학생을 모집하며 저력을 과시한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4년제 정규 대학교로 물리치료사, 화장품 뷰티 관련 CEO, 뷰티숍 원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주로 수강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중엔 인터넷 수강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업을 듣고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약발치료법, 담열테라피 등 실전 테크닉을 배우고 있다.
매주 일요일 빠짐없이 진행되는 전문강사 세미나는 특히 인기인데 “학생들 대다수가 병원, 뷰티숍 등 현역 종사자다 보니 전문가 과정에 목말라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학생 중 절반 이상이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해부학적 지식과 테크닉에 테라피, 뷰티케어를 비롯 네일, 메이크업, 헤어 같은 뷰티아트 등의 지식을 더하려는 전문가들이 많다.
이밖에 업계 전문가들이 모인 학과이다 보니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자체 세미나도 활발하다.
한편, 미용자연치유와 보완대체요법, 보건교육사 과정 등의 교과목으로 전문성을 강조한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과명을 변경하면서 커리큘럼도 대폭 강화했다.
해부생리학과 근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크리니컬 마사지’를 비롯해 물리, 화학, 생화학이론을 바탕으로 한 ‘미용과학’, 아름다움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한 ‘보건영양’ 과정 등이 그것이다.
이밖에 미용진단병리학, 메디컬스파테라피, 임상수기테라피, 생애주기별에스테틱, 보완대체자연요법 등이 추가해 내실을 더했다.
다양한 특전, 내실 있는 교육으로 경쟁력 더해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실무중심의 온라인 강의와 임상 오프라인 특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학협약기관 운영자 또는 종사자의 경우 최대 40%의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 중 30%가 MOU 장학 추천을 받는 특전도 주어진다.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 실무 중심의 특화된 교육과정은 짧은 기간 뷰티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명성을 얻은 주요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또 졸업 후 보건교육사, 물리치료사, 뷰티전문컨설턴트, 전문 강사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국내 38개 명문대학과의 학술교류,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한 뷰티건강디자인학과의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학과 사무실(02-2197-4145)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