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겨울을 앞두고 있는 시점 수분공급을 위해 수분 미스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꺼워진 피부의 각질층인해 수분공급은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수분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건조함이 생긴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건조한 피부로 인해 화장이 뜨거나 피부가 푸석푸석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뷰티 관련 전문가들은 기초 제품을 충분한 시간을 들여 발라 수분을 보충해 주고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는 것을 권한다. 미스트를 뿌려주면 일어난 각질을 진정시키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화장이 갈라지는 것을 막아주며 수정화장이 보다 잘 먹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좌), BRTC '쟈스민 에크 미스트'(우) |
프로폴리스추출물이 50% 함유된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는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 줄 수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 13가지가 2중층으로 블랜딩 되어 있어 피부진정과 피부 보호력 향상, 촉촉함 유지,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은은하게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고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가진 똑똑한 미스트로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 수시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BRTC의 쟈스민 에코 미스트는 색소,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식물성 미스트로 쟈스민 추출수를 비롯한 에코서트 승인을 받은 식물성 원료를 풍부하게 함유해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수분이 날아가가지 않도록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주며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쟈스민 에코 미스트는 피부 자극 진정 블루피토컴플렉스 특허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 DHC '로즈 아로마 미스트' |
DHC 로즈 아로마 미스트는 로즈 워터를 배합한 미스트 타입의 화장수로 피부를 이상적인 모이스쳐 밸런스로 만들고 피부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로즈 중에서도 최고급이라 일컫는 불가리아산 다마스크 로즈를 비롯한 11종류의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우아한 장미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나만의 로즈 스파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촉촉한 피부 올바른 미스트 사용방법
미스트를 뿌릴 때는 15cm 정도 떨어져 분사해야 얼굴 전체에 골고루 분사될 수 있다. 세안 후 미스트를 사용한다면 물기가 어느정도 남아 있을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를 뿌린 다음에는 피부전체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톡톡 두드려주고 미용티슈로 살짝 눌러줘야 수분이 겉에서 증발되지 않아 보습효과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줌으로써 피부 속의 부족한 수분을 간편하게 채워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을 생활화 해야 미스트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