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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내 뉴스

코이코, 하반기 4개 해외 전시회 추진

한국관 운영 'K-코스메틱' 수출 증대 효과 기대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국내 화장품·미용산업의 해외 이미지 제고를 통한 관련 상품의 수출 증대를 목적으로 올 하반기에 열리는 해외 4개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코이코는 하반기에 중국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등에서 개최되는 4개의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요 전시회 현황은 아래와 같다.

제37회 2012년 중국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추계, 9월 17~19일)


현재까지 총 36회를 개최된 전시회로, 이번에 37번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다. 

홍콩의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상해의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와 더불어 중국 미용 시장을 이끄는 대표 전시회이며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목욕용품, 피부보호용품, 프랜차이즈, 네일케어, 향수, 의약외품, 스파, 아로마테라피 상품, 미용기기·기구, 포장재, 원료, OEM, 전문 미용 및 스파 샵 제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총 12개 홀에서 전시됨으로써 미용 산업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마다 미국, 유럽, 동남아 등에서 다수의 세계적 유명 업체와 브랜드가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한 목적으로 참가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코이코는 이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 약 40개 사 내외의 화장품·미용용품 및 연관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사를 모집한다.(담당자 백지혜 과장)
 
2012년 인터참 우크라이나 미용 전시회(추계, 9월 20~22일)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향수 및 화장품 전시회로 10년 동안 미용 시장의 국내외 의사 결정자들의 고품질 B2B(business-to-business) 활동을 위한 완벽한 플랫폼의 역할을 해왔다.

헤어, 네일 포럼, 스파&웰빙, 전문 메이크업, 화장품 및 향수, 파마 미용, 용기, 베이비 케어 품목 등의 전시가 이뤄진다. 전시회의 참가사들은 이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함께 흥미로운 경험과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으며, 비즈니스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러시아 중국 이스라엘 독일 등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20여 개 나라에서 5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뷰티산업이 동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한국 참가업체들이 적정한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가지고 접근하면 많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코는 한국관을 설치, 화장품·미용용품 및 관련 수출 유망 기업 10개 내외를 모집한다.(담당자 장동현 주임)

제21회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미발 화장용품 박람회(추계, 10월 17~19일)


21회를 맞는 이 박람회는 상해, 광저우와 더불어 중국 3대 박람회로서 중국 동북3성, 몽골, 러시아 연방 바이어가 주로 참석하는 중국 북방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1997년 최초로 개최됐으며, 매년 4월과 10월에 2회씩 열린다. 

미용․헤어 제품, 미용 기기, 미용 원료, 포장재료 품목 등이 전시되며, 특히 화장품과 미용기계, 전문 교육 학원,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미용산업 전반에 걸친 상품의 특화로 타 전시회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최근 중국 내 한류의 영향으로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의 높은 관심과 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총 16,000㎡의 규모로 전시되는 박람회에 한국관은 12㎡과 18㎡의 두 종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담당자 인수진 주임)

2012년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국제 화장품 전시회(10월 21~23일)


동남아시아 최초의 미용 관련 전시회로 수입업자, 현지 판매자, 전문 미용사, 스파 테라피스트 등과 같은 미용관련업의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킬만한 대규모 전시회다. 

2006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중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주로 참여해 왔다. 지난해엔 9,026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다녀갔다.

4.000㎡ 규모의 전시장에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 네일 케어, 아로마 테라피 상품, 목욕용품, 살롱, 스파, 미용용품, 전문 미용기기·스파숍 제품 등이 전시되며, 18개 국가에서 32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현지에 뷰티숍이 상당히 활성화 돼 있고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 고품질 한국산 제품에 대한 요구가 많다. 이 전시회에 참여한 적이 있는 업체들은 한국 제품의 품질과 시장 호응도, 판매 잠재력에 있어 시장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이코는 한국관을 구성해 화장품미용용품 관련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20여 개 기업 정도를 모집한다.(담당자 김수진)  

※ 참가문의 : 대표전화 577-5927, info@theko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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