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과 송음학술재단(이사장 이홍구)는 오는 11월 25일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16회 송음 의약학 시상식을 개최한다.
송음 의약학상은 동성제약을 설립한 송음 이선규 회장의 뜻에 따라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지난 1998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지우 교수, 이탈리아 NTC 대표이사 Dr. Nicola Travierso가 선정됐다. 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