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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 오픈

쇼핑몰에 커뮤니티 결합 생생한 구매정보 공유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등록 2013.11.25 17:29:0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온라인 쇼핑을 통해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프리스티지(Prestige)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소셜 뷰티 플랫폼(Social Beauty Platform) ‘뷰티앤써’(BEAUTY N’SER)’를 11월 26일 신규 오픈한다.

LG생활건강이 이번에 새로 오픈한 뷰티앤써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쇼핑몰이 아닌 커뮤니티가 결합돼 구매가 활성화되는 소셜 뷰티 플랫폼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생생한 뷰티 제품 정보와 고객들의 구매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뷰티앤써는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오휘, 후, 숨, 빌리프, 다비, 까쉐, 프로스틴은 물론이고 해외 백화점 브랜드, 그리고 향수, 헤어케어, 이너뷰티 제품도 함께 입점시켜 한 곳에서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를 비교하며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인에게 자신의 ID를 알려주거나 뷰티앤써의 제품이나 리뷰 링크를 공유하고 친구가 해당제품을 구매하면 본인과 지인에게 각각 구매 금액의 5%씩 총 10%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뷰티 앰배서더 제도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혜택을 돌려주는 뷰티 앰배서더 제도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뷰티 앰배서더 제도를 LG생활건강만의 차별적인 온라인 사업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으로 대형마트 채널에 이어 2위의 유통채널로 성장했다. 뷰티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LG생활건강은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를 통해 화장품 온라인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소셜 뷰티 플랫폼 뷰티앤써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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