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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소비자 중심경영 기업 인정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업부분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등록 2013.12.04 23:10:0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 (주)제닉(대표 유현오)은 12월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부분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기본법의 국회 통과일인 지난 1979년 12월 3일을 민간에서 기념해 오다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격상해 올해로 18년을 맞았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는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정부기관, 시민단체, 기업과 개인 등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해 왔다.

제닉은 지난 2010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 중심 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최초 인증받았다. 2012년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재인증받아 소비자 중심 경영(CCM) 활동을 통한 경영 시스템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축하고 소비자의 요청사항을 제품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등 상품과 서비스의 수준을 혁신하며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정원 고객상담팀장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현하게 된 것"이라며 "마스크팩 세계 NO.1 기업인 만큼 고객만족도 세계 NO.1이 되도록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닉은 국민 마스크팩 '셀더마 마스크'의 시즌7을 12월 중 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셀더마 시즌7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사상 최초로 최대 100가지 자연유래 식물성 성분 함유, 최강 120시간 보습유지는 물론이며 저자극, 피부온도 감소, 피부 밝기 개선, 피부 탄력 증가 등 최다 10 in 1 임상실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마스크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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