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를 정비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각각 코스맥스(192820) 대표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대표를 맡아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오늘(27일) 이사회를 통해 이병만 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사장)를 코스맥스 대표로 선임하고 이병주 대표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업회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지주사의 신사업 전략, 미래 먹거리 확보를 통해 글로벌 1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이 화장의 장남인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2005년 코스맥스에 입사해 지난 2016년부터 코스맥스비티아이에서 해외 마케팅을 총괄한 뒤 지난 2020년부터 코스맥스 대표를 맡았다. 코스맥스 대표 취임 후 코스맥스의 디지털 전환과 중국 시장 확대, 일본 법인 설립 등 굵직한 사업을 주도했다. 지난 2023년 지주사 대표 선임 이후에는 미래 성장 동력인 맞춤형 화장품 등 디지털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이끌었다. 이번 선임으로 이병만 대표는 기존 최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주)(161890, 대표이사 최현규)가 ‘화장품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전 세계에서 한국콜마(주)가 유일하다. 한국콜마(주)는20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제56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서 코스모팩 어워드(Cosmopack Awards) 2관왕을 달성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한국콜마(주)는 ▲혁신기술(Innovation Technolog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스모프로프, 코스모팩 어워드는 지난 196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가 주최한다. 코스모프로프는 완제품을, 코스모팩은 제조, 포장, 부자재를 대상으로 시상하며화장품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명하는 행사다. 매년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주)(192820)가 탈모와지루성 피부염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규 소재를 개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영역을 피부에서 모낭으로 확대해 얻은 성과로 글로벌 학계에서 두피 고민을 해결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 코스맥스(주)는 모낭 주변 미생물군 채취와분석을 통해 신규 활성 소재 ‘댄드리옴(Dandriome™)’을 개발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소재명은 비듬을 뜻하는 영단어 ‘dandruff’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서 따왔다. 코스맥스(주)는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의 병변이 함께 나타나는 경향성에 주목해 2가지 증상을 함께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연구를 진행했다. 여성형과남성형 탈모 환자군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대조군을 각각 비교해 미생물 분포, 다양성, 기능과대사 경로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탈모 증상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미생물의 다양성과 산성화에 관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또지질 대사 경로도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주)는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많이 분포하는 미생물군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주)이공이공(대표 형주혁)이 화장품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와 K-뷰티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주)이공이공은 최근 코스맥스와 함께 개최한 ‘K-Beauty’s Next Big 5 in USA’ 콘테스트에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뷰티 스타트업 5곳을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0만 달러 미만인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코스메틱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제품 등 신생 브랜드를 보유한 100개사가 지원했다. 최종 선정 기업은 ▲아이콘비엑스(디어도어) ▲아토앤모로스(토르홉) ▲에스비코스메틱스(셀프튜비)▲와디즈엑스(모토몬트)▲뷰에누보(신스루) 등 총 5개사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코스맥스로부터 최대 5억 원의 여신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주)(대표 남기문)의 투자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또 (주)이공이공을 통해 북미 아마존과 오프라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며 글로벌 최대 뷰티 전시회 ‘2025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참여 기회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스마트팜 재배 기술로 지역 상생에 앞장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19일 충북산림바이오센터와 산림바이오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대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장과 한주환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임업시험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산림바이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생식물의 안정적인 재배, 생산 기준을 마련하고 대량 재배 기술을 구축하기 위해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무병 종묘 기술 개발의 후속 연구인 무병 종근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무병 종근과천연물 소재 생산 등 연구 결과를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한 친환경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18년부터 스마트팜을 통해 오염 성분에 감염되지 않는 무병 종묘를 대량 증식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최근에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천연물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조직을 미래기술파트로 분리하면서 스마트팜을 통한 친환경 신사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영대 콜마비앤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코스맥스(주)(192820)가 올해 분기마다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법인의 생산능력 확충과 수주 확대,태국 등 동남아시아 법인의 성장세가 전사의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2026년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법 시행을 앞두고 현지 시장에 대한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브랜드사의 동남아시아 진출이 늘어나면서 코스맥스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코스맥스(주)의 1분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5,750억 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478억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1분기 중국과미국 법인의 호실적에 따른 높은 기저 영향을 상쇄하며 1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분기마다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 매출 예상치를 보면 1분기 5,750억 원, 2분기6,320억 원, 3분기 6,470억 원, 4분기 6,551억 원으로 2025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조 5,028억 원으로 추산한다. 코스맥스 분기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화장품 ODM기업 코스맥스펫(주)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건기식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코스맥스펫(주)(대표 진호정)은1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단국대 천안산학협력단과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와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 연구 협력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반려동물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 ▲첨단 연구기반 공동 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코스맥스펫(주)은 연구개발 총괄과 제품 승인을 맡았다. 코스맥스펫(주)은 이번 연구 협력에서 코스맥스그룹이 보유한 개별인정형 건기식 원료을 비롯해 인체용 건기식 원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 중 사람뿐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효과가 있는 소재를 발굴해 임상 효능과안전성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펫(주)은 최근 반려동물 관련 용품 시장에서 '휴먼 그레이드(human-grade)'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연구를 기획했다. 반려동물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면서 반려동물에게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반려동물과 공유하고 싶은 양육 인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국내자생식물인 꼬리조팝나무에서 업계 최초로 항노화(Anti-aging) 효과를 확인하고연구결과를 국제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 한국콜마는 한국 고유의 자생식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Spiraea Salicifolia) 추출물을 활용해 소재를 개발하고항노화 효과를 입증한 연구논문이 최근 국제 SCI급 학술 저널 ‘내추럴 프로덕트 커뮤니케이션(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에 실렸다고 오늘(18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2년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이기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꼬리조팝나무에서 추출한 원료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꼬리조팝나무는 조팝나무속 장미과 식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관절염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쓰인 전통 약재 식물로그동안 피부 효능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콜마는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항산화, 항염증, 주름개선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꼬리조팝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Hypero…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미국 헤지펀드사인 달튼인베스트먼트(Dalton Investments)가 화장품 ODM 전문기업인 한국콜마의 지주회사인 콜마홀딩스 경영에 참여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달튼인베스트먼트는 미국의 행동주의 펀드로기업 주식을 매수하고 주주로서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펀드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달튼인베스트먼트는14일 기준으로 콜마홀딩스의 주식을 약 230,337주를 취득했다. 지분율은 기존 5.02%에서 5.69%로 약 0.67% 확대됐다. 지분율이 확대됨에 따라 주식 보유의 목적은 ‘단순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됐다. 달튼은 경영참여를 통해 기업을 향한 영향력 행사를 넓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영권 영향력 행사는▲이사 및 감사의 선임, 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회사의 자본금 변경 ▲회사의 합병, 분할 및 분할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및 이전 ▲영업전부의 양수, 양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양수, 양도 ▲자산의 전부의 처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처분 등이 포함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중국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형열 대표을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 총경리로 영입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신임 김형열 총경리는 24년간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영업 전략을 갖춘 ‘중국 영업통(通)’이다. 특히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프로야(PROYA)’에서 주요 영업 직책을 두루 거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매출 성장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며 ODM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김 총경리는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중국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기획과브랜드 협업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열 총경리는 “급변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혁신과 스피드, 그리고 현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이다”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유통 전략을 고도화하고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코스메카차이나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기업 코스맥스가 이베이재팬(eBay Japan)과 손잡고 K-뷰티의 일본 시장 맞춤형 공략을 확대한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플랫폼사와 협력해 K-뷰티의 글로벌 성공 방정식을 새롭게 정립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오늘(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큐텐재팬 K뷰티 메가 컨퍼런스’에서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공략 방안을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 주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박천호 코스맥스 R&I센터 유닛장, 어재선 코스맥스재팬 법인장 등이 연사로 참석해 성공적인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코스맥스는 향후 이베이재팬과 협력을 통해 현지 유통 사정에 맞춘 K-뷰티 성장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연구개발과생산 과정에서 인디브랜드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이베이재팬은 일본 이커머스 시장 내 K뷰티 점유율 1위인 큐텐재팬의 플랫폼 영향력을 활용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K-인디브랜드사의 전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올해도 국내 화장품 ODM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비중국향 수출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중국 시장의 소비 회복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8년 만에한한령해제 움직임까지맞물리면서 중국에서의 수요 개선이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향 모멘텀이 본격화해화장품 섹터의 성과로 이어진다면 국내 ODM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올해 화장품 섹터의 최선호주로 코스맥스(192820), 차선호주로 한국콜마(161890)를 꼽았다. # 한한령 해제화장품 섹터 '훈풍' 가능성, H&B 채널 수혜 기대감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된이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아직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수는 약 460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76%, 한한령이 본격화하기 전인 2016년의57%에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인 입국자 수 추이 (단위 : 백만명) 키움증권은 "아직 완전한 회복에는 미치지 못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