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BB쿠션'이 100만개를 돌파해 완판녀로 등극했다.
올해 초 출시된 라네즈 'BB쿠션'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제품은 송혜교가 라네즈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이룩한 4번째 밀리언셀러로 이전 워터 슬리핑 팩, 워터뱅크 에센스, 워터뱅크 크림 등이 있었다.
이같은 인기에 대해 라네즈 관계자는 "송혜교가 올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표현은 물론 생기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 라네즈 BB쿠션 덕분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내년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