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관하는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돼 한 해 수출 실적이 큰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시상하고 있으며 아미코스메틱은 적극적인 해외 유통 채널 확보와 수출을 통해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미코스메틱은 파란색 꽃을 이용한 특허과학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와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브랜드 CL4, 천연 식물성 내추럴 브랜드 에센허브 등 4가지 차별화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과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BRTC는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SASA매장 등 세계 15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위생허가 취득과 중국 현지 법인출범을 통해 중국 SaSa를 비롯해 Gialen, 마닝스, 중국 올리브영 등 대형 오프라인 스토어에 입점돼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 퓨어힐스는 세계적 규모 유통채널 세포라에 론칭하며 세포라 싱가폴 전매장 입점에 이어 말레이시아 입점을 예정으로 대대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독자적인 특허 기술과 이를 접목한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 유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