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홈 테이블 데코페어가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2울 12일 개최됐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영재 기자] K.Fairs(주)와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는 홈 테이블 데코페어가 지난 12월 12일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루밍, 아띠끄 디자인, 미나요시, 그랑지 등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명품가구와 테이블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체이놀과 아람코퍼레이션 등 국내 유기농 화장품 유통업체는 '힐링 & 시즌' 분야에 참여했다.
250개 업체,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여왕의 공간 ▲디자인을 바라보는 11개의 시선 ▲2014 트렌드관 등의 특별관을 마련해 볼거리를 늘렸다.
또 ‘CEO 변정민이 제안하는 첫 인테리어 컨셉잡기’, ‘한국식환경디자인포럼에서 전하는 식탁의 미학’ 등의 세미나도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