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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GH인증

품질 안전성 인증 제품 신뢰도 제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태평양제약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크림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보건제품(GH인증)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GH 품질인증제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기준에 합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보건산업 분야의 국내 유일 법적 품질인증 제도다. 

GH인증은 품질, 안전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공신력있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 보건 산업 제품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GH인증을 받은 아토베리어 크림은 건조함으로 가려움이 동반되는 민감성 피부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더마온(DermaON®)기술을 적용해 제형화가 어려운 피부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2.1% 고함량으로 함유해 심하게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데 탁월하다. 

또 피부 자극이 되는 방부제, 광물유 성분 등을 제외한 5無의 마일드 포뮬러로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HET-CAM test)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안유신 부장은 “국가 인증 마크인 GH마크가 향후 소비자들에게 우수품질이라는 객관적인 제품의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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