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추운 겨울에도 가장 확실한 보습으로 4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은 뉴트로지나가 지난 12월 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40주년 기념 겨울 어드밴처 마라톤 ‘제1회 노르딕 레이스’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뉴트로지나가 40주년 기념으로 ‘헤리티지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선보인 제1회 노르딕 레이스는 노르웨이의 겨울을 느낄 수 있는 3가지 코스를 포함 총 7km를 완주하는 이색 겨울 마라톤이다. 사전에 등록한 새해 소망과 다짐을 사전에 등록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3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겨울에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나라 북유럽 노르웨이를 연상시키는 ‘눈보라 코스’와 ‘물안개 코스’, ‘노르딕 베리 숲 코스’ 등 3가지 체험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겨울 마라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추운 날씨에 대비해 미리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40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과 겨울 레이스에 필요한 티셔츠, 장갑 등의 기념품이 포함된 윈터 키트(Winter Kit)가 사전 배송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 손난로와 따뜻한 커피를 나눠 주고 곳곳에 난로가 배치돼 참가자들이 추운 날씨에 불편함 없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왔다.
또 당일 7km 레이스 완주 후 레이스 기록과 사전 등록한 자신의 새해 소망, 다짐 등이 보여지는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 완주와 함께 성취감은 물론 자신감까지 회복될 수 있도록 한 점이 독특하다.
▲ 뉴트로지나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에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1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김새라 상무와 뉴트로지나 전속모델 스테파니 리,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으며 가수 프라임이 MC를 맡아 흥겨운 축제를 진행했다.
그 밖에 출발 전 후 ‘백파이프 밴드’, ‘만쥬한봉지’, ‘사운드 박스’ 등 인디밴드 공연이 더해져 레이스 참가들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뉴트로지나는 노르딕 레이스 식전 행사에서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노르딕 레이스’의 수익금 중 1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