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이 2014년 새해에는 적극적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영 채경아 대표는 1월 2일 신년사에서 “많은 풍파와 변화를 겪었던 2013년을 뒤로 하고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고 포문을 연 뒤 “동안전문가 닥터영은 2014년에도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채경아 대표는 또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 북미 시장을 개척한 닥터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 시장에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닥터영은 국내 시장에서 코슈메슈티컬 부문 1위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채경아 대표는 “모공케어와 트러블, 복합성 피부에 대한 신제품 개발과 다각적인 유통 판매채널의 진입 기회를 모색해 그동안 취약했던 국내 시장의 영업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