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푸드 대표 제품인 블랙슈가퍼펙트 첫세럼(좌측), 마스크(중앙), 로열허니 착한수분 크림(우측).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스킨푸드(대표 조윤호)는 2014년 경영전략으로 영(Young) 타겟과의 스킨십 강화, CRM 강화, 사회공헌 활동 본격화를 꼽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난 2013년은 글로벌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며 “2014년 스킨푸드의 화두는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정체성 차별화와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다”고 강조했다.
스킨푸드는 올해 ‘좋은 푸드가 피부에도 좋다’는 자사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는 고객이 많아지도록 찾아가고 만나고 체험을 유도하는 기회를 대폭 늘릴 전략이다.
그 첫 번째 일환은 영(Young) 타겟과의 스킨십 강화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 강화, 다양한 SNS 채널 활용, 고객 참여형 이벤트 다양화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번째로 경영 전략인 CRM 강화와 관련해서는 멤버십 제도 개편, 다양한 CRM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VIP 혜택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본격화를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쳐진다. 스킨푸드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2013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재능기부 기획상품인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을 일반 상품으로 출시해 착한 소비의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은 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화상환자 돕기 캠페인에 기부하는 동시에 연말에 원포원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