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이비내추럴 너리싱 로션(좌측), 해드투토워시(우측).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120년 아기피부 전문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의 존슨즈베이비가 예민한 신생아 피부를 위한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의 유통채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
CJ몰, GS샵 등 종합몰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베이비내추럴은 올해 1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존슨즈베이비의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은 존슨즈베이비 연구소에서 시행한 2주 동안의 임상시험 결과 예민한 아기 피부에 주로 나타나는 붉은 반점/붉어짐, 거칠음, 각질, 부어오름, 건조함과 같은 5가지 주요 트러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리싱 로션과 헤드투토워시로 구성된 베이비내추럴은 트러블을 최소화해주는 알러-테스티드 내추럴(Aller-tested natural) 포뮬러로 미국천연제품협회에서 인증한 코코넛, 팜, 콩 등의 97% 자연유래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제향료협회(IFRA)규정의 26가지 트러블 유발 향 성분을 제외한 알러-프리TM 내추럴 프래그런스(Aller-freeTM natural fragrance)로 예민한 아기피부에 순한 내추럴 향만 담아 알러지 유발 걱정을 없앴다.
이밖에 존슨즈베이비만의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TM) 기술로 신생아 눈에도 물처럼 순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의미를 더했다. 아기가 자라날 환경을 고려해 제품 패키지는 60% 재생원료로 제작하고 포장재는 비목재 펄프를 가공한 친환경 종이에 콩오일 잉크로만 인쇄했다.
존슨즈베이비 측은 "소외된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비내추럴 제품의 국내 판매 수익금 3%를 굿네이버스의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영양식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