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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기업 특화된 나눔 문화 실천

기부 전용 퓨어트리 베이비 제품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문화경영을 표방하는 화장품 제조업체 (주)제닉의 기부활동이 눈길을 모은다.

제닉은 기부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화장품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기부 전용 화장품을 개발하거나 전 임직원이 매년 가족들과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이나 봉사활동 동호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주요 고객층이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미혼모 보호시설이나 유기영아 보호기관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기분전용 제품은 퓨어트리 사랑샴푸에서 올해는 영유아 전용 베이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3살된 막내딸을 두고 있는 제닉 유현오 대표는 영유아 제품에 애착을 가지며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모토로 최상의 스펙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는 후문이다.

유현오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특색과 형편에 맞는 나눔 문화를 실현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와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닉은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 등을 통해 생산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4년을 기초화장품 매출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기초화장품군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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