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 라미화장품 박혜린 대표, 미스코리아 선 김효희 (좌측부터). |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라미화장품(대표 박혜린)은 2014년 라미화장품 전속모델로 2013 미스코리아 선 김효희와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를 발탁했다.
이를 위해 라미화장품은 지난 12월 18일 성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박혜린 대표와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속모델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라미화장품의 전속모델 선정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라미화장품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미스코리아에 주목하면서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먼저 2014년 라미화장품의 전속모델인 2013 미스코리아 선 김효희는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겸비해 이미 이란, 중국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 라미화장품 역대 모델에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1대 100'등 끼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도 이웃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범적인 모습으로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해 올해 라미화장품 전속모델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투 톱으로 발탁된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는 미스 브라질 진으로 참가했으며 상파울루 ESPM 대학에서 광고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제13회 미스어스(Miss Earth) 선발대회 90명 참가자 중 TOP 4안에 들며 한국대표로 출전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미스어스 TOP 4로 선정된 미스코리아 최송이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환경사절단으로 앞으로 1년동안 각종 세계적인 환경 프로모션과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라미화장품도 함께 이를 후원하면서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라미화장품은 1976년 국내 최대 의약품 메이커인 동아제약에 의해 탄생되어 탄탄한 내수 시장 확보와 함께 14개국에 26년간 꾸준한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09년 한생화장품, 2011년 더 레드클럽을 인수해 주목받은 스마트 카드 제조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바이오스마트에 인수 합병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파리, 모스크바, 두바이 등 해외 유수의 국제 박람회에 출품을 통해 해외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코리아의 첨병으로 국내외에 높은 인지도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 중소기업품질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외적인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해는 미스코리아를 전속모델로 체결하면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아름다움 펼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미화장품은 오는 1월 17일 각종 신문과 잡지에 활용될 시즌 광고 촬영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광고 촬영에 들어간다.
각각의 이미지와 개성에 맞게 브랜드(소르띠에, 레노마)로 구분해 스킨케어, 클렌징케어, 베이스메이크업, 색조 등 네 가지 테마를 주제로 진행하며 새롭게 개발 예정인 소르띠에 셀라인 기초 스킨케어와 레노마의 봄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매력의 시즌컷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