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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아파도 생기있는 입술 비밀

여배우 품격 위해 아파도 화장하는 천송이의 립스틱



▲ 자료 : SBS '별에서 온 그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역로 1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전지현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변함없는 미모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 립스틱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별그대’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여주인공인 천송이(전지현 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매회 그녀의 패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시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2월 26일 3회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 분)가 맹장염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예뻐 보여야 하는 여배우로서 품격을 지키기위해 아픔을 참고 화장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천송이의 병원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맹장이 터져 아픈 상황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 할 수 없는 여배우 천송이는 고통 속에서 땀을 흘리면서도 ‘나는 아시아의 별이야’를 되뇌이며 립스틱을 발라 생기를 더했다. 이 때 바른 립스틱은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 몽 루즈 로즈 걸리 컬러(11번)로 천송이 병원씬에서 그녀를 탑 여배우로서 더욱 돋보이게 했다. 


병원씬이 방송된 이후 네티즌들은 ‘아픈데도 저렇게 여신같이 이쁘다니 역시 전지현’, ‘전지현이 바른 립스틱은 어디껀지 컬러가 정말 예쁘다’, ‘국민여신답게 뭐든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에서 탑 여배우 ‘천송이’역의 전지현은 14년만의 복귀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빛나는 연기와 변치 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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