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킨 롯데백화점 일산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BB크림 리더 한스킨이 백화점으로 판매채널을 넓히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한스킨은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 대전점 입점을 시작으로 1월 9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했다.  

2013년 12월 27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입점은 중부권 지역 백화점 첫 진출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일산점 입점은 수도권지역 첫 백화점 진출로 한스킨은 앞으로 국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백화점 고객들의 높은 브랜드 선호로 연이어 매장 오픈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비비크림 원조라는 브랜드 가치 뿐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실제 사용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 한스킨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한스킨 신규 매장은 기존 백화점 브랜드 매장과 차별화된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스플레이에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활용한 강렬하고 젊은 이미지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한스킨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 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9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는 한스킨 매장 오픈 기념 리플렛을 지참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니어글로시 비비 10ml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또 1월 9일부터 한 달간 일산점 오픈 기념 리플렛을 지참한 방문 고객에게는 인기제품인 바이오 오리진 볼륨필 B.B 3일 체험키트를 증정한다. 

한스킨은 이와 함께 파격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1월 9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비비를 30% 할인판매하며 1월 한 달간 히알루론 스킨 에센스를 71% 대폭 할인 판매한다.

한스킨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첫 입점을 통해 기존 로드샵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비비크림 원조 브랜드 한스킨의 가치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며 “한스킨은 앞으로도 백화점 입점 확대는 물론 수도권 고객과의 만남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