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2014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 신년회가 지난 1월 14일 리베라 서울 호텔 몽블랑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윤천성 교수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석박사 학위 취득 축하패 수여식, 한메직협의 안미려 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 윤천성 교수가 지난 1월 14일 개최된 '신년회'에서 신년 사를 전하고 있다. |
윤천성 교수는 "옛날부터 말의 화발함이 질병을 쫒는다고 믿어 귀신이나 질병을 쫒는 부적에 말을 그렸다고 한다"며 "2014년이 여러분에게 건강, 역동성, 승승장구, 변화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신년사를 전했다.
또 "자신이 지금 서있는 곳에서 주도적으로 삶을 영위하여 참된 행복을 영위하는 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하는 손은선씨는 "앞으로 보건학 박사로 겸손한 자세로 한 길을 갈 것을 다짐하며 미용예술 분야에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뿐 아니라 깨어 있는 건강한 피부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은 신년 특강으로 '뷰티 산업 국가자격제도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이미용 관련 법의 개별화와 미용영역의 합리적 세분화, 메이크업 용어의 사용허가 등을 개선방안으로 내놔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박사학위 취득자는 임영미, 손은선, 유은주, 허선희 등 4명이며, 석사 수료자는 안선자, 이수연 등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