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스킨푸드(대표 조윤호)가 건조한 겨울철을 겨냥한 고보습 라인을 출시했다.
스킨푸드의 신제품 슈퍼버터 라인은 성분 뿐 아니라 패키지와 향, 질감까지 버터를 닮은 고보습 라인으로 수분증발을 차단하고 피부 보호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쉐어버터, 야자씨드버터, 카카오씨드버터 등이 함유됐다.
슈퍼버터 멀티 크림은 버터처럼 실온에서는 고체지만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살짝 녹인 후 건조한 부위에 펴 바르면 피부를 윤기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얼굴은 물론 각질이 잘 일어나는 바디와 헤어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질이 심한 입술, 건조한 손과 발에 발라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고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눈 아래 광대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 글로시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슈퍼버터 스프레드 마스크는 건조함으로 얼굴이 당길 때 사용하면 좋다. 내장 스패츌러를 이용해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펴 바르고 5~10분 후 미온수나 토너를 묻힌 화장솜으로 닦아내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요즘처럼 한파가 계속되면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쉬워 다른 때보다 특히 보습에 신경써야 한다”며 “메마르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슈퍼버터 라인은 스키나 자전거 라이딩 같은 혹한기 레저 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