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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규 매장 오픈

뷰티 트렌드 중심 패셔너블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02.08 00:38:00

▲ 에스쁘아 신사동 가로수길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패션,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규 매장을 오픈을 기념해 지난 2월 6일 뷰티 전문가를 초청해 ‘노웨어 M’ 론칭 쇼케이스를 가졌다.

에스쁘아 신사동 가로수길점은 에스쁘아 만의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감성을 매장에 그대로 담아 냈다. 트렌드 리더들의 거점인 명동, 강남역, 홍대에 이어 가로수길을 공략,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쁘아 신사동 가로수길점의 가장 큰 특징은 에스쁘아 만의 메이크업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킨 점이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이크업 피팅 바(Make up Fitting Bar)를 매장 한 가운데 넓게 마련해 제품 테스트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 매장 곳곳에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베이스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컬러칩을 비치했으며 제품 설명과 메이크업 팁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셀프 가이드를 마련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2월 6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점 오픈을 기념해 뷰티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노웨어M’ 론칭 쇼케이스를 가졌다.

▲ 에스쁘아 201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이런 마처우젠.

이날 행사에는 에스쁘아 201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이런 마처우젠(Tyron Machhausen)이 참석해 ‘노웨어M’ 개발 배경 소개와 메이크업 시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이런 마처우젠은 리한나, 나오미 켐벨 등 수많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올해 함께 하게 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타이런 마처우젠 역시 신사동 가로수길 방문 후 가장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뉴욕 못지 않은 풍경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며 “패션,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에스쁘아 만의 패셔너블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뛰어난 제품들로 트렌드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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