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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손상 개선에 도전한다!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이자녹스가 생명공학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성분의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자녹스 X2D2 바이오 플루이드는 LG생활건강 피부과학연구소가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생체액을 분석해 효능이 뛰어난 6가지 성분을 재조합해 개발한 X5-WF™ 성분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실제 피부 생체액 유효 성분의 약 5배에 달하는 효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크럽 등 미세 스크래치로 인한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예방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임상시험 전문기관인 엘리드에 의뢰해 평균연령 37.5세인 2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0일 간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해당 제품 도포 시 손상 면적의 98.27% 개선 효과와 손상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평균연령 42.38세인 2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펼친 실험에서는 사용 4주 후 시험 대상자의 9.3%가 피부 윤기 개선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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